제3화. 근로장려금 소득 요건 산정 방법과 재산 기준 상세 분석 - 소득·재산 기준 총정리
2025년 소득 요건과 재산 기준, 내 상황에 맞게 체크하기
근로장려금 신청을 위한 소득·재산 기준 완벽 분석
🎯 이 글에서 다룰 내용
- 소득 요건의 기준과 산정 방법
- 가구 유형별 소득 기준표
- 재산 기준과 평가 방법
- 소득·재산 기준 초과 시 불이익
- 체크리스트로 내 상황 점검하기
💰 소득 요건의 기준과 산정 방법
근로장려금 신청을 위한 소득 요건은 2025년 부부합산 연간 총소득을 기준으로 하며, 가구 유형별로 다른 기준금액이 적용됩니다.
📊 총소득의 구성
- 근로소득: 총급여액 (연말정산 대상)
- 사업소득: 총수입금액 × 업종별 조정률
- 종교인소득: 총수입금액
- 기타소득: 총수입금액 - 필요경비
- 이자·배당·연금소득: 총수입금액
🔍 사업소득 산정 방법
사업소득 = 총수입금액 × 업종별 조정률
음식점업: 40%
소매업: 25%
부동산임대업: 90%
인적용역: 90%
📋 가구 유형별 소득 기준표
📊 2025년 근로장려금 소득 기준
💡 소득 기준 계산 예시
【예시】 홑벌이가구 (본인 월급 250만원, 배우자 무직)
- 본인 연간 총급여: 250만원 × 12개월 = 3,000만원
- 배우자 소득: 0원
- 부부합산 총소득: 3,000만원 < 3,200만원 → 신청 가능
🏠 재산 기준과 평가 방법
📋 재산 기준 개요
• 기준일: 2025년 6월 1일 현재
• 합산 범위: 가구원 모두가 소유한 재산
• 기준 금액: 2억 4천만원 미만
※ 부채는 차감하지 않음
🏡 부동산 평가
- 주택·토지·건축물: 시가표준액
- 전세금: 간주전세금(기준시가×55%)과 실제 전세금 중 작은 금액
- 상가 전세금: 실제 전세금으로만 평가
- 분양권: 부동산 취득 권리로 평가
🚗 동산 평가
- 승용자동차: 시가표준액 (영업용 제외)
- 금융자산: 예금, 적금, 주식 등
- 유가증권: 주식, 채권 등
- 회원권: 골프장, 콘도 등
⚠️ 재산 평가 시 주의사항
- 직계존비속에게 임차한 주택은 실제 전세금과 비교없이 간주전세금(주택가액의 100%)으로 평가
- 부채는 재산에서 차감하지 않음
- 가구원 모두의 재산을 합산하여 계산
📉 소득·재산 기준 초과 시 불이익
💡 재산 기준 초과 시 감액
• 1억 7천만원 미만: 100% 지급
• 1억 7천만원 ~ 2억 4천만원 미만: 50% 지급
• 2억 4천만원 이상: 신청 불가
💰 소득 기준 초과 시
가구 유형별 소득 기준을 초과하면 신청 자격 자체가 없어집니다.
※ 1원이라도 초과하면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없음
✅ 체크리스트로 내 상황 점검하기
📝 소득 요건 체크리스트
📝 재산 요건 체크리스트
❓ 자주 묻는 질문 (Q&A)
Q1. 사업소득 업종별 조정률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A1. 국세청 홈택스에서 사업자등록증의 업종 코드를 확인하거나, 근로장려금 계산기에서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Q2. 전세금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A2. 간주전세금(주택 시가표준액×55%)과 실제 전세금 중 작은 금액을 재산으로 계산합니다.
Q3. 대출이 있으면 재산에서 차감되나요?
A3. 아니요, 부채는 재산에서 차감하지 않습니다. 순자산이 아닌 총자산으로 계산합니다.
Q4. 재산이 1억 7천만원을 초과하면 어떻게 되나요?
A4. 1억 7천만원 이상 2억 4천만원 미만이면 장려금의 50%만 지급됩니다.
🎯 핵심 정리
- 소득 기준: 2025년 부부합산 총소득이 가구 유형별 기준 미만
- 재산 기준: 2025년 6월 1일 현재 가구원 재산 합계 2억 4천만원 미만
- 사업소득: 총수입금액 × 업종별 조정률로 계산
- 재산 평가: 부동산은 시가표준액, 부채는 차감하지 않음
- 감액 기준: 재산 1억 7천만원 초과 시 50% 지급
📝 다음 회차 안내
4회차에서는 근로장려금 신청 일정과 접수 기간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정기·반기 신청 차이부터 기한 후 신청 시 불이익까지, 놓치지 않는 일정 관리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 본 정보는 2025년 근로장려금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정확한 정보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국세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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